스타벅스보다 맛있는 홈카페 브루잉 커피 레시피
안녕하세요, 커피를 사랑하는 홈카페, 홈바리스타 여러분!
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스타벅스를 좋아하시지만 스타벅스가 아니더라도
더 맛있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카페 브루잉 커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
집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커피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, 이제는 알고 계시죠?
이제부터 제가 알려드리는 레시피로 여러분만의 특별한 커피 타임을 즐겨보세요!
<준비물>
- 신선한 원두 (원산지와 로스팅 정도는 취향에 맞게 선택하세요)
- 핸드 드립 세트 (드리퍼, 필터, 서버)
- 전자저울
- 물 온도계
- 뜨거운 물 (90~95℃)
- 커피 그라인더
1. 원두 선택 및 분쇄
스타벅스의 커피가 맛있는 이유 중 하나는 품질 좋은 원두를 사용하는 것이죠.
커피도 가격이 깡패라 ㅎㅎ 집에서도 신선한 원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로스팅 후 1~2주 이내의 원두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그게 없더라도 각자가 좋아하시는
원두가 있으시다면 내려보세요. 약한 배전도의 커피는 한 달 이상이 되어도
괜찮은 향미를 갖고 있으니까요~
분쇄도는 드립 커피에 적합한 중간 굵기로 갈아주세요.
너무 곱게 갈면 물이 잘 빠지지 않아 과추출이 일어나 너무 쓰고,
너무 굵게 갈면 연해지며 커피 본연의 풍미를 제대로 추출하지 못할 수 있어요.
2. 물과 원두의 비율
커피 맛의 핵심은 바로 물과 원두의 비율입니다.
일반적으로 1:15~1:17의 비율을 추천드려요.
예를 들어, 원두 20g을 사용한다면 물은 약 300ml 정도가 적당합니다.
이 비율을 기준으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해보세요.
3. 물 온도 체크
핸드 드립 커피는 물 온도가 매우 중요합니다.
90~95℃ 사이의 온도가 가장 적합하며,
너무 뜨거우면 쓴맛이 강해지고, 너무 낮으면 맛이 밋밋해질 수 있어요.
물 온도계를 사용하거나, 끓인 물을 약 1~2분간 식힌 후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.
<브루잉 과정>
① 필터 준비 : 드리퍼에 필터를 넣고 뜨거운 물로 한 번 헹궈주세요.
이를 린싱 작업이라 합니다.
이는 종이 필터의 냄새를 제거하고
드리퍼와 서버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② 원두 넣기 : 분쇄한 원두를 드리퍼에 넣고 고르게 펴주세요.
③ 뜸 들이기 : 뜨거운 물을 원두 위에 분쇄 원두 양의 2배의 물을 골고루 부어
약 30~40초간 뜸을 들입니다.
이 과정에서 원두가 부풀어 오르며 향이 살아나고
커피 성분을 제대로 추출할 준비를 시킵니다.
④ 추출하기 : 나머지 물을 2~3회에 나눠서 천천히 부어줍니다.
원두가 고르게 적셔지도록 원형을 그리며 부어주세요.
저는 90그램씩 두 번에 걸쳐 내리고 220그램까지 부은 후 마지막에
80~90그램 정도 추출한 커피에 물을 부어 즐기는데
이 부분도 취향에 맞게 해보시며
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.
⑤ 완성 : 추출이 끝난 커피는 바로 잔에 따라 따뜻할 때 즐겨보세요.
온도에 따라 느껴지는 맛이 달라지니 너무 급하게 드시기 보다는
커피가 식어가며 드러내는 각 커피의 숨은 풍미들도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<마무리>
이렇게 완성된 홈카페 브루잉 커피는
어쩌면 스타벅스 못지않은 풍미와 깊이를 자랑할 거예요.
무엇보다 집에서 즐기는 커피는 더 특별한 여유와 만족감을 선사하죠.
제 경우는 제가 로스팅 한 커피를 제가 브루잉 해서 마시니 더 특별한 편입니다.
여러분도 오늘 이 레시피로 스타벅스가 생각나지 않는 홈카페 마스터가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~
그럼 다음에 맛있는 커피 혹은 칵테일 레시피로 찾아오겠습니다~! ☕



